1경기 출전 정지당한 '베르나르도 실바'의 인종차별 수위

[1경기 출전 정지당한 '베르나르도 실바'의 인종차별 수위]     실바: "얘들아 지금부터 멘디가 나체로 있는 모습을 보여줄게" (검은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쓴 멘디가 나오자) 실바: "멘디! 왜 아무 것도 안 입고 있어?"   맨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는 지난 주말 팀동료 벤자민 멘디를 인종차별 연상 캐릭터에 빗댄 혐의로 FA로부터 2차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2018년 미국 프리시즌 투어 중 실바와 멘디의 모습을 담은 인스타그램 영상이 하나 더 공개되면서 파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상속의 실바는 멘디의 나체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고 있고, 다음 장면에서 검은 옷과 선글라스를 낀 멘디가 나오자 왜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냐고 말을 건네는 모습이다.     -실바는 10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멘디의 유년 시절 사진과 스페인 초콜릿 `콘퀴도스`의 캐릭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여기에 실바는 "누구인지 맞춰봐"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다. 하지만 실바는 이 게시글로 인해 인종 차별을 했다는 주장을 받으며 많은 비판을 받아야 했다.  FA는 13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베르나르도 실바가 1경기 징계와 5만 파운드(약 7,500만 원) 벌금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513299/amp/Man-City-news-Bernardo-Silva-facing-FA-investigation-asking-Benjamin-Mendy-NAKED.html   출처 : 사커라인, https://sports.v.daum.net/v/20191114023322433

11월15일

핸더슨 : 수아레즈 죽일려고 했던 썰 풉니다.

[핸더슨 : 수아레즈 죽일려고 했던 썰 풉니다.]   핸더슨은 수아레즈가 리버풀에 있었을 때 충돌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핸더슨은 수아레즈가 이적해 오고 난 이후에 영입되었는데 이때는 불과 20살 핸더슨은 리버풀에서 자리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을 때, 수아레즈는 이미 팀내 핵심 선수였다. 언젠가 수아레즈는 핸더슨의 경기력에 대해 불만을 표하자 핸더슨도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라며 반박했었다고 한다. "축구 선수는 항상 의심과 비난이 함께한다." "나는 그때 어렸었는데, 훈련할 때 수아레즈는 나에 대해서 마음에 안 드는 점이 한,두개가 아니였었다." "그건 훈련에서조차 나는 이 팀과 함께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수아레즈는 나를 향해 "아놔 씨X(What the Fxxk)" 라고 말하는 듯이 팔을 올렸다. 마치 내가 여기 있으면 안 되는 선수인 것처럼." "그건 나에게 큰 상처였었다. 한 3번 정도 하니깐 나는 폭발해서 수아레즈를 죽일려고 했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둘간의 관계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핸더슨은 인정했다. "이후부터 나는 수아레즈와 좋은 관계가 되었다." "다음 경기에서 내가 수아레즈의 골을 도았다." "그때 수아레즈는 환상적이었고 이후 친해지게 되었다. 지금도 연락하고 있고 수아레즈는 배울 점이 많은 최고의 선수다."   https://metro.co.uk/2019/11/14/jordan-henderson-reveals-bust-luis-suarez-liverpool-training-11123862/ 번역-https://www.fmkorea.com/2382624618  

11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