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티뉴 유니폼에 숨겨진 비밀?

[쿠티뉴 유니폼에 숨겨진 비밀?]   여러분은 쿠티뉴 유니폼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알고 계시나요?     '블리처리포트'에 따르면 쿠티뉴는 어센틱 버전이 아닌 레플리카 버전 심지어 키즈 버전의 레플리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쿠티뉴는 홈에서 벌어진 첫 번째 경기에서는 잘 준비된 어센틱 버전의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지만 어센틱 버전의 타이트함이 그에게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팬샵에서 판매 중인 ‘단돈 70유로’의 키즈 사이즈 레플리카 유니폼이 자신에게 더 잘 맞는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구단들이 그렇듯 바이에른 뮌헨도 시즌 1라운드 경기의 훨씬 전에 이 유니폼 세트들을 여유 있게 준비를 해두는데 쿠티뉴, 페리시치, 미카엘 퀴상스의 경우 너무 늦게 합류를 하게 되어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따라서 쿠티뉴는 연말까지 팬샵에서 판매 중인 키즈 버전 레플리카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고 12월 21일 펼쳐질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가 쿠티뉴가 레플리카 버전의 유니폼을 입을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고 후반기에는 새롭게 주문한 어쎈틱 버전의 유니폼을 입게 될 거라고 합니다.     또 다른 해외 언론은 본인들이 ‘어리석은 추측’을 해보자면 쿠티뉴가 레플리카 버전의 유니폼을 입는 확실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팀 동료인 킴미히 또한 레플리카 버전의 유니폼을 입은 걸로 보아 뮌헨의 추운 기온 때문에 두 선수가 레플리카 버전의 유니폼을 입지 않았을까 추측해 보았다고 합니다.     과연 쿠티뉴 선수가 레플리카 버전을 입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실제 키즈 버전의 레플리카를 입고 있는지도 참 궁금해지네요.   여러분은 쿠티뉴 유니폼에 대한 비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2월19일

드디어 ‘프레데터 20.1’ 공식 이미지 유출

[드디어 ‘프레데터 20.1’ 공식 이미지 유출]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신 ‘프레데터 20.1’의 공식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처음으로 유출된 공식 이미지에서는 프레데터 20.1의 모습을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모습이 저렴한 버전인 20.2나 20.3처럼 보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 의심이 들긴 했지만 인솔 부분에 정확하게 20.1이라는 등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어퍼에 적용된 무시무시한 돌기들 역시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돌기의 내구성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봤는데, 약 20년간 어퍼에 돌기를 적용해온 아디다스라면 내구성 부분에도 충분한 노하우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웃솔 모습입니다. 아웃솔 역시 20.1 등급보다는 20.3 정도의 퀄리티로 보입니다. 앞서 유출된 이미지들에서는 아웃솔이 분리형으로 제작된 모습이었는데 이 이미지에서는 분리형 흉내만 낸 것처럼 보이네요.     힐카운터의 모습입니다. 내장형 힐컵으로 제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조금 이상하네요.. 앞서 유출됐던 프레데터 20.1에서는 외장형 힐컵이었죠.     유출된 프레데터 20.1 어떠셨나요? 상세 이미지를 보면서 계속 20.1 등급 답지 못한 퀄리티를 느꼈습니다. 이게 정말 프레데터 20.1의 모습일까요? 오래 전 유출된 이미지들과는 다르지만 이게 최종 출시 버전이라면 조금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직 정식 출시 전이기 때문에 조금의 희망을 걸어볼 순 있습니다. 프레데터 20이 발목 칼라 버전과 로우 컷 버전을 나누어 출시하기 때문에 축구화 등급 표기법이 변경됐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0.1과 20+ 등급 사이에 새로운 등급이 생겼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프레데터 20.1의 공식 이미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12월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