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푸마, 캥거루 가죽을 사용한 모든 제품 생산 중단

[나이키·푸마, 캥거루 가죽을 사용한 모든 제품 생산 중단]   나이키, 캥거루 가죽 사용 중단 발표! - YouTube   나이키는 ESPN에 보낸 성명에서 2023년 말까지 “캥거루 가죽을 사용한 모든 제품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Nike의 프랜차이즈 축구화 티엠포 사일로의 차기 제품들은 'Nike 전용 독점 합성 갑피'로 데뷔할 것입니다. 더 나은 성능 솔루션이며 캥거루 가죽 사용을 대체하는 새로운 소재 입니다.   이는 지난 1월 중순 나이키의 본사가 있는 오레곤주에서 “캥거루 가죽 또는 캥거루 가죽이 일부 포함된 모든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도입된 이후 나온 것 입니다 . 처벌에는 최대 1년의 징역 또는 $6,250의 벌금 또는 둘 다 포함됩니다.   또한 하원에 도입된 초당적 법안인 2021년 캥거루 보호법(HR 917)은 상업적 목적으로 미국에서 모든 캥거루 제품의 수입, 운송 및 판매를 금지하고 범죄화합니다. 캘리포니아는 현재 캥거루 기반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는 유일한 주입니다.   나이키의 이러한 움직임은 독일 스포츠웨어 회사 푸마가 “올해 캥거루 가죽으로 축구화 생산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지 2주도 안 되어 나온 것이다. Puma의 최신 King 모델은 “K-Better"(완전히 새로운 비동물 기반 갑피 소재)를 특징으로 합니다.   출처 : ESPN

05월18일

홀란드 나이키와 계약 종료, 그리고 1년 뒤

[홀란드 나이키와 계약 종료, 그리고 1년 뒤]         22년 초 나이키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던 홀란드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어떤 브랜드와 계약했는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 직전 도르트문트에서 아디다스의 엑스 스피드 플로우를 신는 모습이 목격되며 아디다스와의 계약에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적 이후 여전히 나이키의 머큐리얼 베이퍼와 팬텀 GX를 신는 모습이 목격되며 나이키와의 재계약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홀란드가 최근 훈련장에서 팬텀 GX의 스페셜 에디션을 신은 모습이 목격된 것에 이어 경기에도 착용하고 나와 나이키와의 재계약이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홀란드는 나이키 X 티파니앤코의 콜라보로 출시된 바시티 자켓과 에어 포스 1 등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는 홀란드가 본인의 SNS에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선물 받은 에어 포스 1의 경우 ‘1837’켤레만 제작되어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을 홀란드의 가족들과 친구들을 위해 특별 제작했다고 하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한정판 에어 포스 1       이런 것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나이키와 홀란드의 재계약 여부는 조만간 공식 발표될 것 같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득점 왕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홀란드!! 1년여간 공석이었던 그의 스폰서를 둘러싼 브랜드들의 전쟁은 결국 나이키의 승리로 막을 내릴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8일

상대팀의 스타킹을 착용한 에데르송...?

[상대팀의 스타킹을 착용한 에데르송...?]       최근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상대팀의 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유니폼을 보면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골키퍼 홈 킷과 어웨이 킷에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홈 킷과 비슷한 색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데르송은 색이 가장 잘 구분될 수 있는 골키퍼 서드 킷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착용한 서드 킷의 스타킹 색과 크리스탈 팰리스 홈 킷의 스타킹 색이 파란색으로 겹치는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에데르송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상대팀의 흰색 스타킹을 착용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이유로 상대팀의 스타킹을 착용한 에데르송 골키퍼는 한 가지 더 특이한 점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바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폰서인 마크론 로고를 스타킹에서 보이지 않게 테이핑 한 것인데요. 이는 본인과 계약되지 않은 용품들을 선수들이 착용할 때 종종 보이는 모습입니다.           결국 이러한 화제를 모았던 이날의 경기는 에데르송의 무실점과 홀란드의 득점으로 1대 0 맨시티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8일

챔피언스리그 5년 출장 정지 태클

[챔피언스리그 5년 출장 정지 태클]       1987년 4월 8일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의 1차전 경기중   전반 38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후아니토 고메즈는 파울당한 이후 쓰러져있는 마테우스에게 달려가   심판이 보는 앞에서 마테우스의 등과 머리를 밟는 최악의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후아니토는 퇴장당했고, 그는 축구계의 비난과 함께 UEFA가 주관하는 모든 국제 대회에 향후 5년간 출장 정지라는 중징계를 당합니다.   시즌이 끝난뒤 후아니토는 클럽의 명예에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 말라가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징계가 끝나는 1991년 은퇴했으며, 이듬해 CP Merida 코치 생활을 하던 중   1992년 4월 1일 UEFA컵 레알 마드리드와 토리노의 준결승을 관람하고 메리다로 돌아오던 중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망합니다.     하지만 레알 팬들에겐 레전드급 선수라 아직도 경기 시작 7분이 되면 항상 후아니토 선수 이름이 연호된다고 함       침뱉는 선수는 후아니토 고메즈라는 80년대 레알마드리드 레전드 선수인데   슈틸리케랑은 레알에 있을때부터 서로 사이 안좋았다고 함.   그래서 슈틸리케가 85년에 스위스 클럽 뇌샤텔로 이적하자마자 다음해에 우연찮게 레알과   유럽대항전에서 만났는데 동료로 뛰던 시절 쌓였던 불만 때문이었는지 슈틸리케 면상에다가 침뱉어버림    

05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