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메이슨 "루이스 투입은 매우 화났고, 정말 수치스럽다"

[라이언 메이슨 "루이스 투입은 매우 화났고, 정말 수치스럽다"]   라이언 메이슨 on talksport   "축구장에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보고 매우 화가 났고, 우려스럽습니다. 제가 겪은 사고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지 못한 건 매우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끔찍한 사고가 나야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을까요?"   (메이슨은 17년 1월 첼시 소속이었던 게리 케이힐과 공중볼 경합 중 머리 충돌을 하고, 부상을 당한 후 선수 생활을 재개하는 것이 너무 위험하다는 의사의 권유로 선수 생활을 은퇴하였다.)   "솔직히 말해, 다비드 루이즈가 다시 경기에 투입되는 것이 허용됐다는 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스날 의료진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프로토콜이 있었을 것이고 그들이 그걸 따랐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현재 시행되는 프로토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단지 2, 3분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니까요."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충돌, 소음, 경합 과정에서의 속도를 포함한 모든 것이. 팬들이 경기장에 없어 그 충돌 과정의 소리를 온전히 듣게 된 것도 도움이 되질 않았죠."   "한 사람으로서 든 첫번째 생각은 둘 다 괜찮길 바랬다는 점이었는데, 불행하게도 라울 히메네즈는 다비드 루이즈보다 상황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과정을 보고 즉시 생각했습니다. 라울, 다비드 둘 다 경기를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고. 위급한 상황이니 프로토콜을 굳이 지키기 보단 최소한의 상식선에서 움직였어야 해요." "규칙을 바꿔야합니다. 단 5분만에 그 선수가 뇌진탕인지 아닌지, 경기에 다시 투입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일은 명백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현재 우리가 시행하는 이 프로토콜은 괜찮지 않으며 위험합니다."   "저는 '뇌진탕 교체'에 대해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피치 위가 아닌 조용한 방에 들어가 철저하고 적절한 검사를 거치게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3년동안 이 주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매우 열정적으로 대화 해왔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깨닫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장기적인 건강에 대한 문제가 즉각적으로 발생했을때 사람들은 전과 같은 관점으로 이를 바라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https://talksport.com/football/797313/ryan-mason-arsenal-david-luiz-concussion-raul-jimenez/ 출처 : 뉴락싸_Miyawaki Sakura

12월01일

[스퍼스웹]토트넘의 포체티노가 손흥민을 영입한 배경

[[스퍼스웹]토트넘의 포체티노가 손흥민을 영입한 배경]   5년 반 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에 도착한 이후 손흥민의 진화를 분석한 디 애슬레틱은 왜 스퍼스가 애초에 손흥민을 급습 영입했는지에 대한 기사를 제공했다.   특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손흥민의 오프더볼 움직임이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토트넘의 영입 스태프 중 한 명이었던 데이비드 웹은 "그는 포체티노 형 선수였고 눈에 띄는 것은 레버쿠젠에서 폴스 나인으로 뛰었는데 포체티노가 가장 좋아했던 그의 능력은 오프더볼 움직임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움직임과 뛰는 타이밍이 돋보였다. 그는 매우 똑똑하고 영리한 선수였다. 그러한 능력들은 그의 나이 단계에서 그의 뛰어난 속성이었다. 그리고 비록 그가 가장 큰 선수는 아니었고 몸싸움 하기에 좋은 몸도 아니었지만 그가 가졌던 움직임의 질과 정확성에 관한 것으로 영입하기에 충분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그의 영입은 손흥민의 지난 몇 년간의 진화에 의해 확실히 증명되었는데, 초반에는 손흥민의 움직임이 그의 악몽이 되었다.   손흥민은 스퍼스에서 뛰며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손흥민은 스퍼스에서 뛰며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디 애슬레틱은 포체티노 감독과 손흥민이 면담을 가지기 전  2016년 여름 분데스리가 복귀에 근접했다고 밝히고 있다.   손흥민이 포체티노와의 면담 후 자신의 이적료를 증명하기 위해서 다시 팀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등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가 토트넘에 있는 매 시즌마다 점진적으로 향상되었기 때문에 손흥민은 이적을 생각하지 않았다.   http://Report reveals key attribute that convinced Pochettino to bring Son to Spurs - Spurs Web - Tottenham Hotspur Football News (spurs-web.com)   출처 : 에펨코리아_후벵디아스

12월01일

위르겐 클롭이 마인츠를 떠나던 마지막 날

[위르겐 클롭이 마인츠를 떠나던 마지막 날]   위르겐 클롭이 마인츠를 떠나던 날   마인츠 선수로 11년 마인츠 감독으로 7년 18년을 함께한 마인츠에서 책임을 짊어지고 떠난 클롭         당시 하럴트 슈트러츠 마인츠 회장 2002년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는 유니온 베를린전 3대1로 패했고, 승격에 실패했다. 승격까지 단 1점이 모자랐다. 단 1점이다. 감독이었던 클롭은 당시 넘나 자책하고 있었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정확히 1년 뒤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는가? 그 당시엔 승격까지 단 한 골이 부족한 상황에 처했다. 우리는 브라운슈바이크전에 4대1 승리를 가져왔지만, 프랑크푸트트는 로이틀링겐전 6대3 승리를 가져갔다. 파어렐은 연장에만 두 골을 넣었고, 그걸 들은 클롭은 라커룸으로 뛰쳐들어갔다.     내가 본 그는 그저 그곳에 앉아있었을 뿐. 클롭은 혼자있고 싶어했고, 그의 눈엔 눈물이 가득했다. 딱 하룻밤, 이후 클롭은 선수단과 함께 팬들 앞에 서서 말했다.     "우리는 다시 일어날 겁니다.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번 같은 일은 두 번 다시 어떤 누구에게도 베풀지 않을 겁니다."     이런 장면들 하나하나가 모여 우린 2004년 승격이 가능했다. 이만큼 매력적인 클롭의 방식은 배우려고 해서 배워지는 게 아니다. 클롭은 마인츠에서 하나의 상징과 같은 사람. 그리고 그는 이제 세계 축구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떠나고 도르트문트에서도 어느 클럽에서도 사랑받는 감독 위르겐 클롭             그리고 위르겐 클롭은 리버풀 감독으로 챔피언스리그 위너가 되었어요.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멀리 스탠드에서 바라볼 줄 아는 감독     그리고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자랑하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되었지요.     출처 : 뉴락싸_올하버츠랑 첼르너

12월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