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스로인 원탑 '로리 델랍'.gif

[역대 스로인 원탑 '로리 델랍'.gif]   < 델랍의 롱스로인은 스토크시티의 가장 큰 무기중 하나이다. >           델랍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스로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 내 드로인이 제대로 날아가면 상대팀이 그걸 막아낼 방법은 없다고 자신한다. " " 마음만 먹으면 정확한 위치로 공을 던질 수 있다.   델랍의 주요특징이자 스토크시티의 강력한 무기인 이 롱스로인의 비밀은 그의 어린시절에 숨어있다. 1976년 7월 6일 잉글랜드의 서튼 콜드필드서 아일랜드인 부모 슬하에서 태어난 델랍은 학창시절 창던지기 선수로서 활약한경력이 있다. 창던지기를 응용해 공을 던지는 스로인은 다른 선수와는 달리 수평에 가까운 괘도를 그리고 강력한 역회전을 동반한다. 게다가 스로인은 프리킥과는 달리 오프사이드의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더욱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델랍의 스토크시티를 상대하는 팀들은 스로인을 내줄바에는 코너킥을 내주는 방법까지 동원한다. 현재 많은 팀들이 롱스로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그 것은 하나의 전술,전략적 무기가 되었다.   ??? : 스로인 줄바에 코너킥 준다   그리고 현재 로리 델랍의 아들 리암 델랍은 맨시티 소속으로 지난 9월 카라바오컵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12월27일

한준희와 장지현의 '월드 클래스 기준'

[한준희와 장지현의 '월드 클래스 기준']     1. 한준희   - 머리를 텅비우고 선입견을 버리고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복면을 쓰고 뛴다고 하였을 때, 우리가 어떤 느낌을 갖는가? (놀라움) - 해당 선수가 1번의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일관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가? -> 인생 경기는 어떤 선수나 있다. 문제는 그것을 지속하느냐. -> 그리즈만은 보여준게 이미 충분하다고 본다. (소시에다드 부터 두 자리 수 골을 넣은지 여러 해가 이미 지났고 경기력의 기복이 눈에 띄지 않는다.) -> 만약 리베리 말대로 10년 간 보여주어야 월드클래스면, 죄다 은퇴직전의 선수들만 월드클래스라는 이야기가 된다. -> 리베리 말은 리베리 본인에게 오히려 맞지 않는 아이러니한 말이다.   - 해당 포지션에서 손에 꼽혀야 한다. 예 : 다니 알베스의 전성기 시절, 당시 알베스보다 더 위로 갈 수 있는 라이트백은?   장지현 : 보싱와 있습니다. 한준희 : 껄껄껄     - 선수의 재능이나 영향력 등에 대해 어느정도 보편적 합의가 지구촌에 존재하는가? 예 : 셰브첸코에 대해 전 지구에 물어보았을 때, 장지현 위원처럼 의심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으면 그 선수는 합의가 안 이루어진것임. 고로 그 선수는 월드클래스라고 볼 수 없음.   고로 광범위한 합의가 이루어져야 하고 논란이 비교적 적어야 한다.     2. 장지현   우주에 외계인이 존재하고, 그 외계인들이 축구로 결판을 짓자고 할 때 세계에서 23명의 대표를 뽑는다고 한다. 여기에 뽑힐 수 있는 선수가 월드클래스.   그리고, 어느 리그에서나 적응을 할 수 있어야한다. (셰브첸코의 예를 듦.) 부상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리베리 예를 듦.) 기복이 없어야 한다. (쿠티뉴 예를 듦.)      

12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