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골때리는 미친 사건.gif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가장 골때리는 미친 사건.gif]   경기내내 뭔가 감정이 쌓여있던 두팀은 결국 경기 종료 후 맞붙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크게 붙은건 발렌시아 마르체나와 인터밀란 부르디소   양팀 배테랑까지 나서서 겨우겨우 진정되나 했더니   뜬금없이 등장한 발렌시아의 나바로는 부르디소의 코뼈를 날려버리고 튀어버리는데     동시에 시작된 인터밀란 선수들의 추격   혼신의 힘을 다해 추격했고   심지어 마이콘에 발빠르기로 유명한 코르도바까지 쫓았으나   결국 나바로를 놓친 인터밀란 선수들   유유히 라커룸으로 탈주하는 나바로와 아주 빡돌아버린 인터밀란 선수 전원   무방비 상태에서 쳐맞은 부르디소는 코뼈작살나서 골절;;   아마도 사네티 커리어 역사상 가장 빡친날   다 늙어서 은퇴직전의 톨도옹은 너무 개빡친 나머지 발렌시아의 방어망을 뚫고 닥돌   톨도옹 뿐만아니라 피구옹도 뵈는게 없어진 상태 사실 인터밀란 선수들 뿐만아니라 전 스탭이 개빡쳐서 라커룸 쳐들어가려는 중   애초에 싸움 말리던 즐라탄도 빡친건 마찬가지라 진정시키던 상대팀 감독 키케 플로레스랑 맞짱뜰 기세   씩씩거리며 나가는 즐라탄과 리얼 유쾌 그자체의 상반된 표정 (경기자체는 발렌시아가 원정 다득점으로 이겨서 8강 진출)   이때 보여준 나바로의 미친 회피 능력덕분에 한동안 별명이 나잡아바로가 됨   그이후 <발렌시아> 다비드 나바로 : 7개월 출장정지 카를로스 마르체나 : 6경기 출장정지 <인터밀란> 니콜라스 부르디소 : 6경기 출장정지 마이콘 : 6경기 출장정지 이반 코르도바 : 3경기 출장정지 훌리오 크루즈 : 2경기 출장정지 발렌시아 & 인터밀란 - 각각 약 15만유로 벌금

03월07일

엄청난 연봉에도 기본적인 학생 기숙사에서 사는 맨시티 선수

[엄청난 연봉에도 기본적인 학생 기숙사에서 사는 맨시티 선수]   유럽 최고의 축구선수중 하나 임에도 맨체스터 시티의 스타선수인 로드리는 학생 기숙사에서 지내는 것에 개의치 않아 보인다.   스페인 국가대표인 로드리는 올시즌 맨시티에서 다른 어떤 선수보다 가장 많은 활약을 펼쳤고 주당 12만 파운드(약 1억 8천만원)을 벌고 있다.   하지만, 이 24살의 로드리는 축구말고 다른 흥미로운 관심사들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기본적인 학생 기숙사에서 사는 로드리 사진이 등장하면서 부동산은 아마 그런 관심사들 중 하나는 아닌 것 같다.   전 AT마드리드 선수였던 로드리는 현재 경영학과 경영학 학위를 위해 공부하고 있다.   또한 로드리는 비아레얄에 있는 동안 경영학과 경제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로드리에게는 교육이 항상 중요했고, 그는 영어를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과 아일랜드로 외국 교환 프로그램을 갔다고도 한다.   그리고 그는 최근 공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저는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지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경영학과 경영학 학위를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위를 따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는 공부가 어떻게든 미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선수 생활을 마치면 스포츠계에서 계속 일하고 싶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다른 것도 괜찮습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man-city-news-rodri-studies-23618216

03월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