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를 위한 시그니처 축구화 이미지 유출!

마커스 래시포드를 위한 시그니처 축구화 이미지 유출!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최근 인상깊은 활약을 통해 구단의 미래를 책임지게 될 마커스 래시포드 선수에게 나이키에서 특별 시그니처 축구화를 제작해주기로 했다는 뉴스는 이미 전해드렸었는데요,   그 시그니처 축구화의 이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다만 아직 완전히 공신력 있는 소식은 아니기에 재미 정도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Footy_Headlines/status/1688882197845929986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시리즈에 핑크,네온 컬러 등이 섞여있는 그라데이션 컬러가 띠 형태로 아웃솔 아치 부분 부터 뒤꿈치로 이어지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영어로 'WHEN YOU BELIEVE IN YOURSELF','INCREDIBLE THINGS CAN HAPPEN' 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스스로를 믿을 때, 기적은 일어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마치 슬로건이 적혀져 있는 완장을 신발 위에 채운 듯한 디자인 입니다.   다만 기존의 슈퍼플라이 9 시리즈와는 스우시 위치나 디자인 등은 확연히 다른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텅 중앙,발목 바로 아래부분에는 마커스 래시포드( Marcus Rashford)의 이니셜인 MR이 로고화 되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래시포드는 평소에도 봉사 ,기부 등 선행을 많이 베풀기로 유명한 선수인데요, 이렇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축구화를 통해 팬들에게도 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곧 개막할 23/24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좋은 활약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사진,영상 출처 : footyheadlines 트위터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8일

나이키 티엠포 10 엘리트 'Golden Touch' 에디션 공개

[나이키 티엠포 10 엘리트 'Golden Touch' 에디션 공개]         나이키 티엠포 엘리트 10 의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컬러가 공개되었습니다.       'Golden touch' 로 불리우는 황금색 크롬을 연상시키는 이 컬러는 공식적으로 Metallic Gold Silk/Metallic Gold Coin/Black라고 명명되어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어퍼 앞부분은 황금색, 뒷부분은 메탈릭한 실버 컬러가 그라데이션으로 적용되어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아웃솔 역시 크롬코팅된 듯한 황금색 컬러가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무지개색으로 반사되는 모습이 상당한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힐컵부분에는 티엠포의 시그니처 로고와 10을 뜻하는 로마 숫자 X가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복숭아뼈 부분에 주황색 나이키 탭이 부착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경기력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지만 떼기 쉽게 자수처리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주황색 나이키  탭이 이 스페셜에디션의 디자인적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컬러웨이는 8월 14일 공개 예정이며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8강전부터 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입니다.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8일

리그 속 단 한 켤레 특집

[프리미어리그 개막 D-4 기념]  리그 속 단 한 켤레 특집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이번 주 토요일, 12일 개막전을 필두로 23/24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 많은 팀들이 다양한 대륙에서 프리시즌을 마치고 다사다난했던 이적시장도 마무리 되었는데요,   오늘은 프리미어리그 개막 특집, PL 선수 중 오직 단 한 명만이 신고 있는 축구화에 대해 리뷰하려 합니다.     그럼, 같이 살펴볼까요?       1. 조던 아이유 ( 크리스탈 팰리스) - 미즈노 모렐리아 네오3 베타          가나 국가대표의 베테랑이자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공격의 핵심을 맡고 있는 조던 아이유 선수는 평소 푸마의 울트라를 꾸준히 착용해왔는데요,       저번 시즌과 월드컵 때까지 푸마의 울트라 제품을 신어왔는데 모종의 이유로 이번 프리시즌부터 미즈노의 모렐리아 네오3 베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미즈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일한 선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리그에서는 흔하디 흔한 미즈노 축구화를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JPN 모델인지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어 일반 엘리트 모델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미즈노와 새로운 계약을 맺은 것일까요, 단순히 발이 편해서 캥거루 가죽 축구화로 갈아탄 것일까요?    과연 새로운 시즌 개막 이후에도 꾸준히 미즈노의 제품을 착용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2. 커트 주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트루 테나시 FG     웨스트햄의 수비수이자 한 때 동물 학대 사건으로 시끌시끌했던 프랑스의 커트 주마 선수는 "트루삭스"로 유명한 트루의 첫번째 축구화 '테나시 FG'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2021/22 시즌 까지는 아디다스와의 계약을 맺고 프레데터 프릭.1 모델을 신어왔었는데요, 그러다 2022년 2월, 고양이 학대 사건이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아디다스와의 계약이 파기되었고 이후부터 주마는 트루의 테나시 제품을 착용해왔습니다.     이 역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유일하게 트루의 축구화를 착용하는 선수입니다.     참고로 트루는 2010년 미국에서 태어난 브랜드이며  가레스 베일이나 루이스 수아레즈 같은 선수가 미끄럼 방지 "Trusox" 양말을 착용하기 시작한 2014년경에 유명해졌습니다.      트루의 축구화는 국내에서도 매우 생소한 모델로 모르는 구독자 분들도 많으시리라 예상됩니다. 저희 올댓부츠가 리뷰한 트루의 "테나시 FG"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JCcIQGR6jD4   https://youtu.be/K_GpsNZlXkc           3. 토미야스 다케히로 (아스날) - 아식스 DS light X-Fly 4       아스날의 수비수이자 일본 국가대표로 월드컵에서도 활약한 아스날의 토미야스 다케히로 선수는 유일한 프리미어리그의 아식스 축구화 착용 선수입니다.     국내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한 아식스의 DS light X-Fly 4 모델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원래 토미야스 선수 같은 경우에는 카타르 월드컵까지 나이키의 축구화를 주로 착용해왔는데요, 팬텀 gt 2나 머큐리얼 베이퍼 14 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이 끝나고 리그로 돌아오고 나서부터는 아식스의 제품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는데요, 물론 리그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무릎 부상을 당하며 그라운드 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최근 프리시즌 경기에 슬슬 출전하면서 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잦은 부상을 이유로 축구화 모델을 변경한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여기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오직 한 명의 선수만이 신고 있는 축구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셨던 가장 신박했던 브랜드 + 선수 조합은 무엇이었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8일

해리케인이 선택한 생소한 브랜드의 미출시 축구화 포착!

 [해리케인이 선택한 생소한 브랜드의 미출시 축구화 포착!]   지난 6일 토트넘 홋스퍼와 우크라이나의 명문 구단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가 있었는데요,   무려 포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5:1 대승을 견인한 해리 케인의 새로운 축구화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검게 블랙아웃 처리된 축구화의 외형은 그동안 대표 모델을 맡아왔던 나이키 사의 팬텀 시리즈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물결 무늬의 텍스처가 어퍼 전체에 적용되어져 있는 모습이 여태까지 출시된 적 없는 새로운 축구화의 외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프리시즌 기간 트레이닝 세션에서도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어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심지어 이 미출시된 프로토타입 버전을 프로다이렉트사커 공홈에서 50켤레 한정판매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어퍼 전체에 빼곡하게 배치된 돌기와 물결 무늬의 텍스처가 익숙한듯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니트로 이루어진 칼라는 흡사 나이키의 다이내믹 핏 칼라 기술과 유사해보입니다.         이 새로운 축구화를 만든 브랜드는 바로 미국의 스포츠 브랜드 "스케처스(Skechers)" 였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브랜드였는데 프로다이렉트사커의 공홈 판매 페이지에서 그 정보가 나와있었습니다.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축구화를 출시한 스케처스이지만 그 이후 행보는 잠잠했었던 스케처스인데요! 과연 어떤 제품을 만들었길래 나이키의 오랜 파트너였던 해리 케인의 마음을 설득한 것일까요?     축구화의 모든 것  ALL THAT BOOTS

05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