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줌 토탈의 시작 | |
2009-08-09 / 추천 467 | 정기영(kang0ui) |
나이키 에어줌 토탈2를 소개하려한다. 나이키 에어줌 시리즈중에서 2번째로 나온 축구화로 월드컵때문에 많은 사람들에세 알려져 있다.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갖춘 축구화로 개인적으로 손에 꼽히는 축구화중 하나이다. 처음 신었을때 발을 감아주면서 잡아주는 느낌과 킥력등 나에게는 최고의 축구화중 하나였다. 에어줌 토탈2 사실 처음 나이키 축구화는 발볼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던것같다. 지금 베이퍼나 루니가 신고 있는 에어줌 토탈레이져에 비하면 발볼은 좁은 편이었으나 그 반대로 힐컵은 조금 넓었던듯 하다. 그래서 뒤꿈치가 까지거나 아픈기억이 없다. 또 발을 감아주는 그런 느낌이라는게 축구 선수는 아니지만 착용하는 사람에게 있어 부담없이 신을수 있었다. 발볼이 좀을 덕분에 발을 잡아주는 그런 기능이 생기지 않았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반대로 발이 너무 피곤하게하는 감이 있어서 오래 신기가 힘들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우선 전체적인 축구화의 모양이 번대기모양을 하고있다. 축구화의 끈이 옆으로 이동해있기 때문에 공에 맞출수있는 면적이 넓었고 때문에 자신감있는 킥을 할수가 있었다. 빛이 비추는 곳에서 보면 축구화 발등부분 전체적으로 투명한 선이 있는데 감아차기를 하는데 아이다스 프레데터 시리즈만큼의 기능성을 얻을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공을 감거나 강한 임팩트가 필요할때 공을 조금더 잡아주는듯하다. 추가로 질리지않는 디자인이다. 모양이 조금 다르지만 지금의 축구화에비해 조금 단순하고 포인트만을 축구화에 가미시킨 디자인이 요새의 축구화의 화려함보다 조금더 심플한듯하다.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봤습니다.개인마다 조금 다를수 있으므로 그점 이해해 주시고~ 조금더 좋은축구화를 가지고 즐겁게 축구하엮으면 좋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