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된지 오래된 제품이지만 그래도 가장 멋진 제품이기에 간단히 리뷰해봅니다.
슈플 옆모습은 앞으로 진행하는듯한 화살표(?) 모양이 보이죠? <<< 이렇게 ㅎㅎ
평소에는 잘 안보이지만 플래쉬를 터트리면 더 잘보입니다.
영롱한 카본창입니다. 다른 축구화랑 다르게 신고있음 통통 튀는 느낌이 나죠
그리고 저 당시 슈퍼플라이에는 스마트 스터드라고, 발가락 압력에따라 최대 3mm 까지 늘어나는
스터드라고 광고를 무지 했었는데 막상신어보니까 별로 못느끼겠더라구요...
별로 좋은 평가를 못받았는지...스마트 스터드는 다음 다음 모델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죠
마지막 전신샷
하지만 딱딱한 어퍼 때문에 극악의 착용감이었던 슈퍼플라이는...장터행으로 내몰렸습니다.
디자인은 만점을 주고싶지만, 착용감에서는 최하점을 받아야만하는 비운의 축구화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