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민하는 제품이
F50i 아디퓨어1,2 네오그라도 웨이브 1,2,3  에어레전드, 모렐리아1 중에서 고르는 중이거든요.
(f50i 제외한 제품들 가격 10~15사이..)
신었던 신발이 프레데터 엡솔리온인데 좀 사이즈가 안맞는건지 조금 불편해서 바꾸려고 합니다.
실측 발 길이가 255에 발볼 10.5정두 되구요 발볼이  꽤 넓은 편이네요.
주로 보는 포지션은 중미 수미고 사이드로 빠지기도 합니다.
스타킹신고 하면 260~265정도 사는게 좋을거 같은데
활동량이 많아서 발이 좀 편한 신발을 원하구요
거의 맨땅에서 뛰는거라 너무 비싼거 사긴 아깝고 그래도 큰맘먹고 캥거루가죽 한번 신어보고 싶은 맘에 하나 새로 장만하려 합니다.
F50i 는 잔디/맨땅 스터드 바꿔끼우면 축구화 여러개 살 필요가 없는거 같기에 좀 더 비싸지만 무리해서 사볼만 하다구 생각하구요.
군인이라 매장 다니면서 신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구 프레데터의 실패를 맛보았기때문에
이번엔 좀 신중하게 사보려고 몇주째 인터넷만 뒤지고 있네요...
중요시 여기는 점이 첫째 착용감(피팅감과 발바닥의 편안함) 둘째로 내구성(아무래도 맨땅에서 신기때문에 접착이 잘 떨어진다던가 가죽이 쉽게 찢어지면 비싼 제품인데 가슴이 아파서요..) 셋째로 기능성입니다.
여러 고수분들의 추천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