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놀랍긴 하네요..

그런데 아무리 천연 가죽이라고 해도 새제품인 경우 발이 조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 가죽의 특성상 몇 번 착용하면 내 발 모양에 맞게 늘어나게 되죠.

만약 한 번 신어보신 거라면 몇 번 더 신어보고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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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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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차지 퓨어 레더팩 축구화를 구해서 오늘 처음 착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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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발볼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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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퓨어 레더팩 축구화가 올 캥거루 가죽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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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천연가죽 축구화 신었을때는 통증은 커녕 진짜 착화감 좋다라는 말그대로 편하게 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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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구화에서는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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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에 신었던 축구화로는 아디제로5 천연가죽 / 문디알 팀 / 프레데터 인스팅트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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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팅트만 엄지발가락쪽에 타이트하다는 느낌을 받고 그외 별다른 통증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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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같은 경우는 문디알팀은 255 그외 아디제로 인스팅트 니트로 차지는 265를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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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팅트 하고 니트로 차지가 앞코쪽 남는게 비슷하고요 문디알팀 하고 아디제로는 오히려 더 타이트하게 신었는데도 별다른 통증이 없었습니다 인스팅트도 발볼쪽 통증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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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이에 비해서 발볼이 넓은 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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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을 위해서 천연가죽 축구화를 샀는데 발볼에 통증이라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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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신으면 괜찬아질까요.. 아니면 축구화를 다른걸로 바꿔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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