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조기축구 뛰는 평범한 청년입니다.
축구화 하면 나이키 아디다스가 떠오릅니다.
그 오랜 역사와 기술력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한국기업이 만드는 축구화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조기축구 나가서 보니
거의 다들 나이키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고 있더군요.
전 참고로 르까프250 모델 신고 있는데
축구 일원 분중에 한분이 저한테 오셔서 제 축구화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남들이 잘 안 신는 신발이라 신기해서 그런 것인지
전 약간 불쾌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조기축구 나가고 보니 그 물어본 분이 르까프 신발기획팀이더군요.
잼있는 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
저렴한 가격, 성능비 좋은 축구화 한국산 축구화가 널리 보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