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김신욱, 이강인 발탁이유.txt
2019-08-26   /   추천   parksee0(chogood)

[이동경, 김신욱, 이강인 발탁이유.txt]

 

 

#이동경

 

벤투 감독은 이에 대해 "이동경을 계속 관찰해왔다. 기술력이 좋고 능력이 있다. 이동경은 측면과 중앙 모두 가능하다. 좁은 공간에서 빠르게 판단하고 우수하다. 소속팀서 출전 시간이 많지 않지만 자질과 능력을 봤다. 우리는 이동경의 발전을 지켜볼 것이다"고 말했다. 

 

#김신욱

 

벤투 감독은 "9월에 발탁하는게 시기적으로 맞다고 판단했다. 본명단에는 없었지만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다. 대표팀이 이제는 다른 시기를 맞았다. 카타르월드컵을 위해 나간다. 김신욱이 우리 대표팀에 와서 어떻게 적응하는지 볼 것이다. 우리 스타일에 잘 맞추기를 희망한다. 김신욱의 특징을 잘 살리려고 조합을 찾을 것이다. 발탁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누구에게나 우리 대표팀 문은 열려 있다. 김신욱은 꾸준히 관찰했다. 김신욱은 다른 특징의 유형 공격수다. 김신욱도 우리 스타일에 적응해야 한다. 우리 팀도 김신욱의 장점을 살려야 한다. 조화를 찾아야 한다. 최선의 조합을 늘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강인

 

벤투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정말 능력 있고 기술이 뛰어난 선수”라며 “대표팀에 와선 이강인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겠다. 소속팀 포지션 외에 다른 포지션도 소화할 능력이 되는가도 필요에 의하면 테스트하겠다”고 했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에서 왼쪽 날개로 뛰고 있다. 벤투 감독의 발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벤투 감독은 이어 “이강인이 소속팀에선 쉬운 상황은 아니고 만 18세에 불과하다. U-20 월드컵에선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소속팀이 스페인에서도 명문 구단이고 경쟁이 치열하다”며 “다만 대표팀 감독 부임 때 회견처럼 일부 선수에겐 소속팀 출전 시간이 떨어져도 발탁할 수 있음을 밝히겠다. 이강인이 능력이 출중하니 계속 관찰하겠다”는 말로 그의 기량 자체에 많은 점수 주고 있음을 알렸다.

 

#김문환은 부상으로 제외

 

출처 : 사커라인_이상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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