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할의 잔재를 철거 중인 무리뉴
2016-07-14   /   추천   케로로(93park)

 

[반할의 잔재를 철거 중인 무리뉴]

 

 

맨유의 캐링턴 훈련장에 계속해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무리뉴 감독은 전임자 반할이 선수들의 훈련상황을 모니터 하기위해 설치한 스파이 카메라를 모두 치워버렸다. 그리고 맨유는 1군 주차장에 9미터 높이의 조명을 설치해서 선수들이 자신의 차를 찾기 편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경우 조명의 높이가 높기 때문에 우선 승인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 조명은 선수들의 훈련상황에서 잘못을 찾아내기 보다는 선수들의 복지를 좀더 돌보는 신호로 여겨진다,

 

 

맨유는 클럽의 훈련시설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기대치에 맞추기 위해서 끊임없는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명시설의 업그레이드 및 주차장과 직결되는 새로운 길을 설치해서 차량과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높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맨유의 선수들을 기쁘게 할 것으로 보여지며, 그들은 이미 카메라가 치워졌을때 매우 기뻐했다고 알려졌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688014/Manchester-United-stars-cars-spotlight-Jose-Mourinho-continues-make-changes-Carringt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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