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빨간색 페라리 탈 수 없는 이유?
2016-07-12   /   추천   공미원탑(gonaldo7)

 

닐 밋친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페라리를 운전하는 손흥민을 옆 훈련장에서 만났다"고 적으며 차창 너머 손흥민을 자신의 핸드폰에 담았다.  
 
사진 속 손흥민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손흥민이 운전하는 페라리 차량의 색이다.  
 
손흥민은 영국 언론 '미러'를 통해 "토트넘은 나에게 빨간 자동차를 살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는데, 언론 보도처럼 사진 속 손흥민의 페라리는 토트넘 팀 색깔인 남색에 가까웠다. 과거 로베르토 솔다도가 빨간색 페라리를 탄 것과 비교된다.  
 

 


손흥민이 빨간색 자동차를 살 수 없는 이유는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아스널이 주로 빨간색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선 손흥민이 타고 있는 페라리 모델도 이슈다. 손흥민의 페라리는 599모델로 가격은 4억 9000만원으로 추정된다. 
 
출처:스포탈코리아  
사진 = 니일 밋친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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