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서 공개한 가장 혹사당한 선수 1위는? | |
2019-08-02 / 추천 | parksee0(genie2147) |
[BBC에서 공개한 가장 혹사당한 선수 1위는?]
영국 언론 BBC는 최근 프로축구선수협회 (FIFPro)의 보고서 ‘AT THE LIMIT’을 통해 일부 정상급 선수들의 건강이 위험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선수들은 1년 동안 80경기에 달하는 경기를 치르고 11만 km 이상을 이동해야 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 1년 동안 78경기에 출전했고 국가대표팀 일정을 위해 11만 600km를 이동한 손흥민 선수가 가장 혹사당한 선수로 뽑혔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A매치를 위해 적절한 휴식 없이 경기를 소화하고 이동하며 혹사를 당했는데요.
BBC는 선수들에게 여름에 4주, 겨울에 2주의 휴식이 필요하고 경기간 최소 5일의 공백이 있어야 한다며 선수 보호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출처: B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