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맨유 첫 기자회견 요약.txt
2016-07-06   /   추천   뿡뿡이(tjemsdjxor)

 

[무리뉴 맨유 첫 기자회견 요약.txt]

 

 

- "챔피언스 리그에 돌아가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리그테이블 탑 4에 들기 위해 노력하자."

 

- "좋은 플레이란 상대보다 더 많은 골을 넣는 것이고 상대보다 적은 골을 허용하는 것이며 팬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 "난 모든 것을 원한다. 경기도 이기고 싶고 좋은 플레이도 하고 싶고 골을 허용하고 싶지 않으며 많은 득점도 하고 싶다. 난 팬들이 우리를 서포팅해주길 원한다."

 

- "내가 마지막으로 타이틀을 든 것은 10년 전, 15년 전도 아닌 고작 1년 전이다. 내가 증명해야 할 게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감독들에 대해서 생각해 봐라. 난 다른 사람들에게 뭘 증명해야 하는 게 아니라 내 스스로에게 증명해야 한다."

 

- "나는 빅 클럽들에서 일해 봤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지껏 내가 일했던 클럽들과는 다른 차원의 클럽이다. 유나이티드의 지난 3년은 잊어라."

 

- (지난 5개월에 대해) "첫 달은 좋았다. 그 다음달은 조금 좋지않았고 그 다음 두 달은 재난과도 같았다."

 

- "4위로 시즌을 끝내는 것은 유나이티드의 목표치가 아니다. 이 클럽은 이기는 습관을 갖고 있었지만 지난 3년간은 그렇지 못했다."

 

- "3명의 중앙 수비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징계를 받으면 레프트 백이나 미드필더가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난 스페셜리스트를 원한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의 목표는 4명이다. 4번째 선수까지 이적이 완료된다면 숨을 좀 돌리고 안정을 취할 것이다. 누군가 떠난다면 누군가 그 자리를 채워줘야 한다. 우리는 잘 하고 있고 원하는 선수들을 데려오고 있다. 4번째 선수까지 이적을 완료짓길 바란다."

 

- (과르디올라를 상대하게 되는 것에 대해) "한 팀, 한 상대에만 집중을 한다면 결국 웃게 되는 것은 또 다른 팀이 될 것이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 대해 너무 집중하기보다는 나의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 난 모든 클럽을 똑같이 존중한다."

 

- (유나이티드의 문화에 관한 질문) "시간이 얼마나 남았지? 5분 남았다고? 그럼 그 질문에 답할 시간 없다!"

 

- (유스 관련 질문) 그 얘기가 나올 줄 알았다. 내가 아카데미에서 성장시킨 선수가 몇 명인지 아나? 49명이다. 내가 유스 기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 (긱스가 클럽을 떠난 것에 대해서) "긱스가 원했던 역할은 클럽이 나에게 주기로 결정한 역할이였다. 긱스가 클럽을 떠난 것은 내 잘못이 아니다. 긱스는 유나이티드 감독이 되고 싶어했다. 클럽은 긱스에게 어떤 직책이든 주고 싶어했다. 긱스가 이제 유나이티드에 없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긱스는 용감하고 솔직했다. 그에게 행운을 빈다. 행운을 빈다고."

 

- (퍼거슨이 어떤 조언을 해 주었는가) "우산을 가져오라더라. 그리고 와인도. 우리는 함께 시간을 많이 가질것이다."

 

- (루니에 대해) "그 나이대의 선수들이 약간 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은 골을 넣는 천성이다. 9번 역할을 하지 못하더라도 나와 함께라면 절대 6번 역할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출처-레드데빌스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