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다솔 기자= 그때부터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시간이다. 거기에 2년을 더해 무려 12년이다. 유로 2004에 출전했지만 12년이 지난 지금, 유로 2016에도 참가하고 있다. 흘러간 것은 시간뿐이다. 더 노련해지고 완숙해졌다. 유로 2016에 참가하고 있는 살아있는 화석 9인을 만나보자.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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