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전 오프사이드 논란
2016-06-03   /   추천   acics(wpslxm)

 

[첫번째 상황 - 황희찬 프리킥]

20번 선수가 이미 오프사이드 위치에 들어가있음. 

팔을 제외한 머리 혹은 발이 넘어가있으면 오프사이드에 해당됨.

20번 선수는 나이지리아 최종 수비수보다 머리랑 발 모두 넘어가있는 상태.

이 상황에서 20번 선수가 공격에 관여하면 부심은 깃발을 들어야 함.

 

 

 

[두번째 상황 - 공격에 관여?]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더라도 공격에 관여하지만 않으면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지 않음. 해외축구에서 다른 사례들을 보아서

다들 아실거임. 하지만 이 상황에서 20번 선수는 누가보아도

골을 넣겠다는 의지가 보였음. 고로 오프사이드에 명백하게 해당됨.

 

 

 

 

[세번째 상황 - 오프사이드 맞음 100%]

골을 넣으려고 심지어 발도 갖다댐 (근데 헛발질)

자연스럽게 뒤에서 파고들던 선수에게 연결이 되었지만

20번 선수의 움직임은 명백한 오프사이드. 

뒤에서 쇄도하던 선수의 위치가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다고 해도

20번 선수가 이미 공격할 의도가 있었고 오프사이드에 위치해있었기 때문에

어제 나이지리아 선수들은 꽤나 억울했을듯...

 

 

 

[리우 올림픽대표 나이지리아 평가전 골장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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