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찾은 '케인의 대체자'는?
2019-01-20   /   추천   첼챔우(aircanha)

[토트넘이 찾은 '케인의 대체자'는?]

 

 

스페인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케인의 대체자를 찾았다. 말콤의 영입을 두고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공격수 영입에 뛰어 들었다. 케인, 손흥민이 각각 부상과 아시안컵 참가로 선수단에서 이탈한 탓에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불가피했다.

말콤은 토트넘 영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측면은 물론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말콤의 공격력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7)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구체적인 협상 조건까지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완전 영입 의무 조항이 포함된 임대 이적을 바르셀로나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 말콤은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 단 한 번밖에 선발 출전하지 못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물론 말콤을 원하는 구단은 토트넘 뿐만이 아니다. ‘디아리오 스포르트’는 “토트넘 이외에도 잉글랜드, 이탈리아, 중국에서 말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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