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맨유전 출전을 앞둔 ‘한국인 선수’
2018-12-12   /   추천   체대입시생(park1203)

[챔스 맨유전 출전을 앞둔 ‘한국인 선수’]

 

 

이강인의 시선이 챔피언스리그로 향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스페인 현지 언론도 이강인 출전에 관심을 보였다.

발렌시아는 오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맨유와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발렌시아는 맨유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3위로 유로파리그행을 확정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17세 이강인에게 기회를 줄 모양이다. 11일 발표한 맨유전 소집 명단에 이강인을 포함했다. 유로파리그행이 결정된 만큼, 큰 무대에서 유망주의 활약을 지켜볼 것으로 해석된다.

 

 

현지에서 기대도 크다. 12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로 향한다. 마르셀리노 감독이 맨유전 소집 명단에 이강인을 포함했다. 코파델레이(국왕컵)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리그는 아직이다”고 전했다.

이강인 소집 명단 포함을 전하면서 “게데스, 가메이로, 파울리스타, 무리요가 부상으로 제외됐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희망 중 한 명이다. 조금씩 단계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17세 유망주는 발렌시아의 한 줄기 빛이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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