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나이키와 유니폼 계약 합의...‘연간 1,023억원’
2016-05-18   /   추천   체대입시생(pallacigo1313)

 

[첼시, 나이키와 유니폼 계약 합의...‘연간 1,023억원’]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첼시가 나이키와의 새로운 동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18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첼시가 나이키와 유니폼 스폰서 계약에 합의했다. 나이키는 첼시에 연 6000만 파운드(약 1023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첼시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아디다스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지난 1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는 아다다스와의 파트너십을 상호 합의하에 종료했다”라고 밝혔다. 첼시와 아디다스의 계약 기간은 2016/17시즌까지다.

 

나이키와의 계약은 첼시 수뇌부측에서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첼시의 디렉터 마리나 그라노브스카이아가 나이키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적어도 10년 계약이 될 거라 알렸다.

 

영국 현지 언론들도 이에 동의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첼시의 차기 파트너로 나이키가 유력하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올댓부츠가 예상하는 첼시의 나이키버전 유니폼>

 

(나이키의 베이퍼킷을 활용해 만든 가상의 나이키버전 첼시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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