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 폭발’ 나바스가 이적하려는 팀]
케일러 나바스의 인내심이 결국 한계에 이르렀다. 스페인 매체 ‘돈발롱’은 “나바스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을 고려 중이다. 유력한 행선지는 유벤투스다”라고 보도했다.
나바스는 지난 시즌까지 레알 골문을 지켰지만, 티보 쿠르투아 영입으로 입지가 좁아졌다. 레알에 충성심을 보인 나바스이지만, 갈수록 좁아지는 입지에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유벤투스 입장에서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잔루이지 부폰의 파리생제르맹 이적 이후 보이치에흐 슈쳉스니가 골문을 지키고 있지만, 무게감이 다소 떨어진다.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나바스의 경험을 높이 사고 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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