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인종차별 건에 대한 울버햄튼의 대처 및 동료 반응ㄷㄷㄷ
2024-07-17   /   추천  119 천안상남자(62sugi)

[황희찬 인종차별 건에 대한 울버햄튼의 대처 및 동료 반응ㄷㄷㄷ]

 

세리에 코모1907팀과의 친선 경기 중 인종 차별을 당한 황희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코모는 구단 SNS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코모는 "우리 구단은 인종차별을 용납하지 않으며,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을 비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당사자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황희찬이 동료들로부터 '차니'라고 불리는 걸 보고 '자신이 재키찬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무시하라'고 말했다고 한다"며 "의도적으로 폄하하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울버햄튼 (스토리에 황희찬 지지글)

"어떤 형태로든 인종차별은 용납할 수 없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유럽축구연맹(UEFA)에 공식 항의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성명 발표 후 황희찬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UEFA에 항의서 제출

 

감독 게리 오닐 

"차니(Channy)는 괜찮을 겁니다. 그는 우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고 우리는 아침에 그를 데리러 가서 그가 괜찮은지 확인할 것입니다."

 

팀동료 다니엘 포덴세
인종차별한 상대 선수에게 죽빵 시원하게 날리고 퇴장 후 스토리에 황희찬 지지

 

울버햄튼 차기 주장 마리오 르미나

본인 SNS에 황희찬 지지 문구 게시.

 

울버햄튼 진짜 든든하다!!!

 

출처 : 에펨코리아, bbc sports(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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