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뮬레스틴 : "바란과 카세미루는 EPL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퍼거슨 맨유 시절 코치였던 르네 뮬레스틴은 현재 맨유의 문제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SPN과의 인터뷰

"맨유에게는 몇가지 결점이 있습니다."

"바란은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고있어요 EPL은 역동적인 리그입니다.모든게 시속 100km로 진행되죠 현재 미드필더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것입니다.그들에게는 에너지가 없으며 이게 바로 현재 수비진이 문제에 처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텐하흐는 엄청난 강도와 함께 많은 압박을 선수들이 가하기를 원하고있어요 마치 아약스 시절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에게는 그럴만한 선수가 없습니다.현재 선수들은 끊임없이 압박할수있는 정신력을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카세미루 역시 전혀 속도를 감당해내지 못하고있습니다.텐하흐는 현재 자신이 원하는 경기 방식에 대해 확신을 하고있어요 하지만 그런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부상+나이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