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실바 가격한 비니시우스.mp4]

첼시는 풀럼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풀럼은 비니시우스가 티아고 실바에게 마치 가라테 춉과 같은 동작으로 반칙을 범하며 자칫했다간 10명으로 경기를 치뤄야만 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VAR은 해당 장면을 다시 체크하지 않았고, 이는 다릴리를 포함한 많은 첼시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릴리는 비니시우스의 반칙 장면을 두고 마치 '집단 폭행'과 같다고 비난했다.

오마르 다릴리 (영국 유명 코미디언, 첼시팬)

"티아고 실바에게 가해진 폭행은 금요일 밤 영국 도심에서 일어났다면 체포되었을만한 것이었고, VAR은 이를 체크했다."

"체크가 끝났지만,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았다. VAR 보던 놈들은 진지하게 안에서 야동이나 보고 있던게 틀림없다."

VAR의 유효성에 대한 논쟁은 지난 주말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에서부터 다시 불이 붙었다. VAR의 미스로 리버풀의 루이스 디아스가 넣은 골은 무효처리되었다. 이에 PGMOL은 잘못된 결정을 내렸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이에 리버풀도 강경한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저정도면 징계감 아닌가 ㄷㄷㄷㄷ

출처 : 에펨코리아,GO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