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걔가 골 넣으면 알몸으로 러닝한다 ㅋㅋㅋ]

 

 

 

 

 

주앙 펠릭스가 바르셀로나에서 첫 선발 출전하여 보여준 활약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의 선제골은 그 활약에 대한 칭찬뿐 아니라 전 세계에 화자될만한 일화를 남겼습니다.

 

일주일 전 한 축구 팬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주앙 펠릭스에게 내기를 걸었습니다. 야조르 라는 축구팬은 “만약 주앙 펠릭스가 득점하면 마르케스 데 폼발 로타리 주변을 알몸으로 뛴다.”라고 한 것입니다.

 

주앙 펠릭스는 “몸을 풀어둬야 할 것”이라며 가볍게 응수했고, 주앙 펠릭스는 골을 터뜨렸습니다.

 

 

 

 

결국 야조프는 리스본의 중앙 광장을 알몸으로 뛰어야 했고, 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펠릭스, 그대가 해야 할 일을 했으니 나도 응당 내 몫을 다하겠소”

 

라는 글귀도 적혀 있었습니다.

 

 

 

주앙 펠릭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는 말했고, 이를 지켰다.”

 

라고 남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뛰네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