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을 급하게 찾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모로코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하는 한 소년이 이번 강진으로 온 가족을 잃고 인터뷰하는 모습이 뉴스에 방영되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소년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클럽의 계획은 그를 스페인으로 데려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소년을 찾았고 모로코 지진으로 가족을 모두 잃게된 '압델라힘' 이라는 소년을 입양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을 도와줄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소년은 울기 시작했습니다. 압둘라힘은 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고 싶다며 공부를 열심히 해서 교사나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소년이 겪은 비극 이후 꿈을 추구할 수 있도록 모든 재정 및 주거 지원을 보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위대함이 느껴지네요.

출처 : Jose Padi_X , defensacentr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