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발언하는 원조 플레이메이커 리켈메
2023-09-14   /   추천  60 미즈노빠(vneis362)

[겸손한 발언하는 원조 플레이메이커 리켈메]

 

 

 

 

 

"아르헨티나의 상징적인 10번 후안 로만 리켈메는 현대 축구에 대해 행복하지 않으며, 자신이 그 시대에 태어난 것을 행운으로 여깁니다.

 

리켈메는 ESPN 아르헨티나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축구를 보면서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요즘 같은 전술에서는 제가 어디서 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4-3-3 포메이션의 어디에서 뛸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에는 10번 포지션으로 많이 뛰었기 때문에 15~20년 전에 태어난 것이 행운이었어요."

 

리켈메는 팀에서 가장 숙련된 선수로 많은 공간을 가지고 자유를 누렸던 전형적인 10번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현대 축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런 축구 선수들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리켈메뿐만 아니라 메수트 외질, 파울로 디발라, 카카 같은 선수들에게도 공간은 사치입니다. 다만 그들 중 일부는 강한 피지컬로 인해 게임에 적응할 수 있었으며, 축구를 너무 잘하고 전술 시스템을 초월하는 리오넬 메시는 예외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깊게 찔러주는 창의적인 쓰루패스는 원탑이었죠.....

 

 

 

출처 : 에펨코리아

댓글0

댓글쓰기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