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히오 라모스가 돈을 포기하고 선택한 낭만
2023-09-05   /   추천  49 파키파키오(parki333)

[세르히오 라모스가 돈을 포기하고 선택한 낭만]

 

세비야로 이적을 선택한 라모스. 라모스가 세비야에서 받을 연봉은 1m.

갈라타사라이는 11m을 제안했었고, 알 이티하드는 20m을 제안했었음 그리고 라모스가 세비야 도착 후 "세비야로 복귀한 이유가 뭐냐"라는 질문에 한 말.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푸에르타를 위해"

 

푸에르타는 세비야 유스시절 라모스와 절친으로 경기도중 쓰러져 심장마비로 사망함. 그후 라모스는 국대에서 자기가 늘 쓰던 등번호 대신 푸에르타 등번호를 사용. 그 푸에르타를 위해 다시 세비야로 돌아온 라모스ㅠㅠ

 

진짜 이게 낭만이다,,,ㅠㅠ

 

출처 : 뉴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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