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曰 : 영입하지 못해 가장 아쉬웠던 선수는... | |
2023-08-18 / 추천 79 | 미즈노빠(vneis362) |
[퍼거슨 曰 : 영입하지 못해 가장 아쉬웠던 선수는...]
" 델 피에로는 내가 열광했을 유일한 사람입니다. 유나이티드와 유벤투스 간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그가 우리 수비의 절반을 파괴한 후 Ryan Giggs와 Gary Neville이 나에게 와서 그를 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와 같은 사람이라면 수십 년 동안 우리가 모든 것을 이기게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그는 Inside Sport를 통해 말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유벤투스 대표와 그 소년의 에이전트에게 연락했습니다. 그는 제 제안을 듣기도 전에 유베가 그에게 가장 좋은 곳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존경하지만 결코 배신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거절했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 그런 사람을 다시는 못 봐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경기장 안팎의 챔피언인 저는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 직후에도 그에게 구애했습니다. 그 당시 레알 마드리드 도 그를 쫓았고 당시 유벤투스 주변의 문제를 감안할 때 맨유에 있는 우리와 Galacticos, 그를 얻기 위해서는 공정한 경매가 있을 것입니다."
퍼거슨은 심지어 승부조작 혐의로 강등된 후 유베를 떠나기를 거부한 이탈리아인과의 전화 통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래서 유벤투스와의 대화를 피하면서 그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 '알렉스, 맨유에 있으면 좋겠어요.' '당신은 스쿼드의 스타가 될 것이고, 함께라면 우리는 모든 것을 이길 것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레알 마드리드를 듣고 여기로 오세요'.
"그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감독님, 지난 몇 년 전과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유벤투스는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저는 겁쟁이가 될 수 없습니다.'"
"신사는 숙녀가 필요로 할 때 떠나지 않는다." 유벤투스가 칼초폴리로 세리에 B로 강등되었을때 남긴 말
키야.... 역시 낭만,근본 ㄷㄷㄷ
출처 : 에펨코리아, sportsbi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