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 이제는 말할 시간인 것 같다]

https://youtu.be/LyDL9EUIdy0

터키에서 돌아왔을때, 저에게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멘탈 회복을 위한 재활 시설 같은 곳에도 다녀야 했어요,

그러한 곳에 다니려면 누군가 말해줘서가 아닌 본인이 판단하고 생각해서 가야합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나 훈련에서 항상 웃으며 행복하고 이기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사실 속으론 싸움에서 항상 지고 있었습니다.

부상을 당하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제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그러한 일들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원했어요.

그래서 재활 시설에 6주동안 다니기 시작했고, 에버튼은 100% 저를 지지해줬습니다.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