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인 벨기에 국대 감독과 쿠르투아의 논쟁]

벨기에 국대 감독 : "오스트리아 전에 루카쿠를 주장으로 임명헀다. 쿠르투아는 경기 후 왜 본인이 주장이 아니냐며 분노했고 다음 원정 경기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간에는 무릎 부상으로 알려져 있고 나도 쿠르투아가 부상으로 훈련장을 나갔다고 말해주고 싶지만, 나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쿠르투아는 전혀 부상이 없다."

쿠르투아 : "감독과의 개인적인 대화가 언론에 공개되어 놀랐다. 내가 감독과 개인적으로 말했던 내용이 언론에 공개된건 처음이다. 매우 실망이다. 나는 루카쿠에게 주장직을 달라고 한적도 없고 그로인해 일어난 문제도 없다. 그리고 나는 무릎 부상으로 원정에 못가는 것은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았다."

과연 누구의 말이 맞을지 논란중인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처 : 가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