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어쩌다 이렇게까지 ㅠㅠ]

라리가 30경기 지로나와의 경기 직전 안첼로티는 에덴 아자르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레알마드리드에서는 카마 빙가 같은 젊은 층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에덴 아자르는 올 시즌 공식전 9경기만 출전했을 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기회를 줄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은 안첼로티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아자르와 별로 대화해 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내가 그런 선수들에게 나랑 얘기해 줄래?라고 먼저 다가가진 않아. 그래도 만약 이야기할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나는 언제든지 아자르와 대화하겠다. "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아센시오에 대한 질문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우 마음에 드는 선수. 그의 캐릭터는 많은 감독이나 클럽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고, 앞으로도 계속 우리와 함께 있어주길 바라고 있다."

출처 : 골닷컴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