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36)가 바르셀로나 복귀를 결정한 모양새다. 하비에르 테바스 프리메라리가 회장이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합의한 걸 인지했다. 바르셀로나 회장도 메시 복귀에 긍정적인 반응이다.
스페인 이적 시장 전문가 '제라르 로메로'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올여름 이적에 합의했다. 프리메라리가 테바스 회장도 이미 합의 사실을 알고 있다. 최근에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자택을 구했고, 바르셀로나에 돌아가기 위해 연봉 삭감까지 준비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