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 번호 따버린 첼시 선수]

로라 우즈는 토크 스포츠에서 진행자로 나서 로프터스치크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인터뷰에는 항상 똑 같은 질문이 있는데 “당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입니까” 입니다. 

로라 우즈로부터 이 질문을 받은 로프터스치크는 “바로 로라 우즈”라고 외치며 진행자인 우즈를 지목했습니다.

로라 우즈는 깜짝 놀라며 “예외적인 답변이다”라고 말하며 돌발적인 ‘방송사고(?)’를 넘기려고 했습니다. 미러 보도에 따르면 결국 로라는 “정말 즐거운 인터뷰였고 나중에 번호를 받을게”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talkSPORT/status/1641097884127854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