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끝난 일본 대표팀 상황]

A매치 전 선수 선발과 관련해 모리야스 감독이 스코틀랜드 리그는 수준이 떨어져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뛰는 선수는 선발하지 않았다고 발언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A매치가 끝난 뒤 도안 리츠가 모리야스 감독을 비판해 다시 한 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안 리츠는 "J리그를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대표팀은 J리그같이 축구를 하는 감각이 있어서 답답하다." 며 공개적으로 모리야스 감독에 대해 발언했습니다. 도안 리츠는 이어 "유럽은 세로로 더욱 빠르게 골을 만들어가는 축구로, 항상 환호성이 울리고, 공수가 빠르게 바뀐다라며, 하고 싶은 일은 하지만 그 중 우선적으로 해야할것을 잊으면 안된다. 평소 분데스리가에서 뛰기 때문에 느꼈던 차이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한편 도안 리츠는 월드컵이 끝난 뒤 모리야스 감독의 전술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현재 도안 리츠는 정우영과 함께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습니다.
 

출처 : 야후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