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이강인의 귀화를 원한다.
2018-07-02   /   추천   호날두보다호호만두(silverrain)

[스페인은 이강인의 귀화를 원한다.]

 

 

스페인 대표팀은 이강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대회 및 주니어 레벨의 각종 경기에서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축협은 이강인이 스페인 국적이 아님을 아쉬워하지만 몇달 내로 상황은 바뀔 지도 모른다.

2019년 6월이 지나면 이강인은 스페인에서의 8년 거주 조건을 충족한다.

비록 스페인 국적을 얻으려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해야 하기에 가능성은 작지만 스페인 축협은 이강인의 귀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인천에서 태어난 이강인은 분명한 한국인이다. 그는 9살까지 한국에서 살았으며 한국을 응원한다. 한국에서 이강인은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 포기를 절대 고려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손흥민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병역은 이강인에게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스페인 국적으로 귀화한다면 군대 복무는 더 이상 이강인의 앞길에 장애물이 되지 못할 것이다.

 

출처 : Fm코리아

출처 :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2018/07/01/espana-plantea-fichar-kangin-lee/3782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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