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나온 충격적인 헤더골 6개.gif]

 

 

1. 2002 FIFA 한일 월드컵 G조 3차전 <멕시코 1 - 1 이탈리아>

 

전반 34분 멕시코 스트라이커

하레드 보르헤티 헤더골.

 

도저히 골이 불가능한 각도에서

온전히 헤더 스킬 하나로 부폰 농락.

 

 

진짜 충격적이었던 골이었음.

 

 

어시스트는 멕시코 전설 블랑코

 

 

참고로 보르헤티는

2010년까지 멕시코 클럽 레온에서 뛰다가 은퇴.

 

 

2. 2002 FIFA 한/일 월드컵 F조 예선 <아르헨티나 1 : 0 나이지리아>

 

 

4번 = 현 토트넘 감독 ㅋㅋ

 

 

63분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 조별예선 첫 경기 결승골

 

 

사실상 무각에 가까운 위치.

공을 끝까지 따라간 바티가

미친 집중력을 시전해서 옆통수로 넣은 기적의 헤더골.

 

 

3.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 1 - 5 네덜란드>

 

 

44분 로빈 반 페르시 플라잉 헤더골 ....

 

 

어시는 달레이 블린트.

손도 못쓴 카시야스 ㄷㄷㄷ

 

 

4. 2006 FIFA 독일 월드컵 E조 예선 <미국 0 - 3 체코>

 

5분 2m 얀 콜러의 살인 헤더...

맞으면 진짜 가는 수준.

이제 고전골이 되버려서 이거 아시는 분들은

최소 20대 후반일듯

 

 

2012년 풀럼에서 은퇴한 즈데네크 그리게라의 환상 크로스.

막을래야 막을 수가 없는 헤더.

 

 

5.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 4강 <브라질 1 - 1 네덜란드>

승부차기 브라질 4 - 2 네덜란드

 

87분 패트릭 클라이베르트 헤더 동점골..

 

 

 

어시스트는 로날드 데 부어

진부한 표현인 '교과서 같은 헤더'는 이 골이 가장 잘 어울림.

 

 

6. 1998 FIFA 프랑스 월드컵 16강 <독일 2 - 1 멕시코>

 

86분 올리버 비어호프의 헤더 결승골 ㅎㄷㄷ

 

 

제자리에서 사가으로 꽂는 미친 레전드 뚝배기 골.

 

 

 

출처 - 아이라이크사커(한스 란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