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산체스 "나는 메시가 12년 첼시와의 경기가 끝나고 우는걸 봤다." | |
2018-02-13 / 추천 | 축구마스터시스터(wpslxm) |
알렉시스 산체스 曰
난 축구가 많은 사람들을 구한다고 생각한다. 축구가 당신에게 럭셔리한 삶을 줄수도 있겠지만, 사람들은 그 뒤에 무슨 일이 있는지 전부를 볼 수는 없다.
자신의 가족을 보지 못한다는걸 의미할수도 있고, 혹은 부모님의 생일을 놓친다는걸 의미할수도 있다.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아이들의 생일을 놓친다. 만약 결승전에서 진다면 울 수도 있다.
첼시와의 경기가 끝난 후 바르사의 라커룸에서 나는 레오가 우는 것을 보았다.
그게 선수들이 자신들에게 더 많은것을 요구하는 이유다. 사람들은 그런 것을 보지 못한다.
때때로 사람들은 말한다 "그는 너무 거드름이 심해졌어!"라거나 "그는 변했어, 자신의 자동차를 자랑하고 너무 자기과시적이야"라는 말들 말이다.
난 많은 시간 배웠고 경험을 했다.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수는 없다.
항상 한 두명의 화가 나있는 사람은 있다. 나는 축구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축구를 사랑하고 그것이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다.
나는 내 스스로 즐기고 그저 행복해지길 원한다.
출처:락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