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중 최고 갑부? 레스터 소속 브루나이 왕족 | |
2018-01-07 / 추천 | 호날두보다호호만두(leeeee5) |
[ 축구 선수 중 최고 갑부? 레스터 소속 브루나이 왕족 ]
레스터 시티 23세 이하 팀의 측면 공격수 파이크 볼키아(19)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볼키아는 지난 2016년 첼시 18세 이하 팀을 떠나 레스터 18세 이하 팀에 입단했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면서 경험을 쌓기 위함이었다.
사실 볼키아가 주목 받는 이유는 잠재력 보다 그의 배경 때문이다. 볼키아의 아버지는 제프리 볼키아로 브루나이 하사날 볼키아 국왕의 형제다. 볼키아는 브루나이 왕족의 일원인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프리는 매달 자동차, 시계 등을 구입하는데 만 무려 3,500만 파운드(약 500억 원)를 사용한다. 페라리, 벤틀리, 롤스로이스를 포함한 슈퍼카만 2,300여대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50번째 생일에는 파티에 마이클 잭슨을 초대하기도 했다. 제프리는 왕족만을 위한 잭슨 콘서트를 열기 위해 1,250만 파운드(약 180억 원)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