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 뮌헨-리베리 강제 생일 파티
2018-01-04   /   추천   초코칩쿠키(tmzksldk)

[다시보는 리베리 강제 생일 파티]

 

 

리베리 강제 생파 사건

 

레알, 바르샤에서 오퍼옴

리베리: 레알 가고 싶다

뮌헨 보드진: 우린 레알 바르샤한테 밀리는 클럽아님.. 우리는 선수 파는 셀링구단 아님..안됨..

리베리 : 나 이적 안시켜주면 재계약 안함

뮌헨 보드진: 다시 한번 생각해봐

리베리: 나 안시켜주면 재계약도 안하고 훈련도 안나오고 태업할꺼임

뮌헨 보드진: ㅇㅋ 재계약 안해되고 태업해도됨 우린 너 남은 계약기간 2군에서 밴치에 밖아둠. 진짜임 너 주급만 받고 밴치에서 계약기간 채우고 그다음에 가든말든 하쇼 .. 

리베리: 미쳤음? 진짜임?

뮌헨 보드진: 진짜임

 

리베리:...

 

이런 가운데 리베리 생일이오고. 루메니게 회네스 베켄바워 등 뮌헨 보드진들이 리베리에게 강제로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생일선물 그 안에는 계약서가  있었다는.. 리베리 싸인하고 재계약함

 

 

루메니게

우리는 이러한 일들에 익숙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침착합니다.

리베리가 "레알 마드리드 아니면 아무 것도 없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무 것도 없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우리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만만치 않다.

 

- 율리 회네스 -

 

"바이에른 뮌헨은 선수를 사는 구단이지 파는 구단이 아니다"

 

- 율리 회네스 -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위로의 진보는 없다.

- 프란츠 베켄바워 - 

 

 

근데 이때 리베리가 안굽혔으면 뮌헨이 진짜 시즌내내 2군에박아뒀을지 궁금하네요

 

 

 

출처 사커라인 (엠레챤_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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