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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누구나 실패와 고통을 딛고 성장한다. 당시에는 힘들고 죽을 것 같지만 돌이켜보면 ‘실패와 고통을 딛고 일어난’ 이야기만큼 감동적인 것도 없다.
축구에도 실패를 딛고 일어난 스타들의 이야기가 많다. 안드레아 피를로, 티에리 앙리, 사무엘 에투등 내로라하는 축구 스타들도 한때는 ‘무명’에 가까운 힘든 시절들이 있었다. 실제로 앙리는 과거 유벤투스에서 반 시즌간 16경기 3골만 기록하기도 했다(물론 유벤투스의 선수 기용 실패가 원인이긴 하다).
최근에는 피에르-에메릭 아우바메양(26, 도르트문트)이 대표적인 예다. 명문 클럽 AC밀란 유스에서 큰 기대속에 데뷔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교체와 임대등을 전전긍긍하며 실력을 갈고닦았고 비로소 도르트문트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에 이른다.
그렇다면 또 어떤 ‘축구 스타’들이 있을까. 오늘 [스포탈 데일리]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