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감독, ''한국과 세르비아 큰 차이 없어'' | |
2017-11-15 / 추천 | 민트초코(asdpww) |
세르비아 대표팀 믈라덴 크르스타이치 감독이 신태용호의 능력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세르비아는 14일 오후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서 열린 대한민국과의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중국전 2-0 승리에 이어 아시아 팀들과의 11월 A매치에서 1승 1무라는 호성적을 거뒀다.
세르비아는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처럼 내로라하는 전통 강호는 아니지만,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D조에서 아일랜드, 웨일스 등을 제치고 1위로 통과한 신흥 세력다운 경기력을 뽐냈다.
슬라볼주브 무슬린 전 감독 결별 이후 임시로 감독 역할을 수행 중인 크르스타이치 감독은 “경기는 만족스러웠다. 우리 선수들에게 경험을 줄 수 있어 고무적이었고, 이 기세를 월드컵 본선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거라고 본다“라며 "양 팀 간에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하 믈라덴 크르스타이치 감독 기자회견 일문일답 - 오늘 경기 소감
- 한국 선수들에 대한 평가
- 신태용호에 조언해줄 게 있다면
출처: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