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6골’ 사네, EPL 공식랭킹 1위 등극...루카쿠 3위
2017-10-30   /   추천   으레와으조(sonni0070)

[ ‘10경기 6골’ 사네, EPL 공식랭킹 1위 등극...루카쿠 3위 ]

 

 

르로이 사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자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멜로 루카쿠도 상위권에 위치했다.

EPL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사네는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Statistic) 부문에서 71포인트를 기록해 테이블 최상단에 위치했다.

사네는 맨체스터 시티 입단 당시 독일 유망주로 평가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은 정확했다. 독일 최고의 유망주는 명장 아래 정밀히 세공됐고, 맨시티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리그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리그 6라운드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모양새다. 리그 5라운드까지 교체와 선발을 오고갔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전 1골 2도움 이후 모두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리그 8라운드부터 리그 10라운드까지 연이어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랭킹 2위와 3위는 해리 케인과 루카쿠가 자리했다. 케인은 햄스트링 부상 직전까지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잉글랜드 정상급 공격수 역할을 했다. 루카쿠는 현재 컵 대회 포함 15경기 11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스포탈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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