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수비 조롱한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2017-10-25   /   추천   가브리엘베론(kimhanE)

 

리버풀이 토트넘전 1-4로 대패했죠. 원인에는 부실한 수비가 꼽힙니다. 특히 데얀 로브렌은 최악의 수비력을 선보이며 전반 32분 교체아웃되는 수모를 당했습니다.

 

이에 숱한 조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조롱이 하나 보입니다.

 

 

신체적, 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는 올림픽 대회인 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역도선수인 알리 자와드가 리버풀의 수비를 비난했습니다.

 

“난 두 다리가 없지만 리버풀보다 수비를 잘할 수 있다고 신께 맹세한다.”

두 다리가 없는 역도선수인 리우 은메달리스트 자와드. 현재 트위터에서는 그의 일침이 통쾌하다는 반응과 자와드를 역으로 조롱하는 댓글이 폭발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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