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에버턴, '성적 부진' 쿠만과 결별
결국 에버턴이 로날드 쿠만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공표했다. 에버턴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1억5천만 파운드(약 2250억원)를 선수 영입에 쓰며 전력 보강에 힘썼지만 큰 반향은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원했던 결과가 아니다. 에버턴은 현재 승리가 급하다. 올 시즌 개막 후 지금까지 리그서 올린 승리는 두 차례에 불과하다. 리그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까지 부진이 이어져 쿠만 감독 스스로 경질을 입에 올릴 정도가 됐다.
결국 구단 수뇌부는 지난 22일 홈구장인 구디슨파크서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서 아스널전 2-5 대패 이후 쿠만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버턴 공식 트위터
출처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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