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한 대회 캐리력 투탑.JPGIF
2018-03-18   /   추천   초코칩쿠키(kimhanE)

 

1984 유로 미셀 플라티니

 

 

 

 

조별리그 Vs 덴마크전 1골(결승골)

 

 

 

 

 

 

 

 

조별리그 Vs 덴마크전 3골 (해트트릭,결승골)

 

 

 

 

 

 

 

 

조별리그 Vs 유고슬라비아 3골 (해트트릭,결승골)


 

 

 

 

4강 Vs 포르투갈 1골 (결승골)

 

 

 

 

우승

총 5경기 9골 + 대회 MVP 그해 발롱도르 수상






 

 

 

 

1986년 월드컵 디에고 마라도나


 

 

 

조별리그 Vs 한국 3어시스트 (결승골 어시스트)

 

 

 

 

조별리그 Vs 이탈리아 1골 (추격골)


 

 

 

 

 

 

8강 Vs 잉글랜드 2골 (선제골,결승골) 



 

 

 

 

 

 

4강 Vs 벨기에 2골 (선제골 결승골) 


 

 

 

 

결승 Vs 서독 1어시스트 (결승골 어시스트)




 

 

 

 

총 7경기 5골 5어시 (골2위, 어시 1위, 찬스메이킹 1위, 파울획득1위,드리블성공률 1위)

+ 베스트 11에 아르헨티나 선수들중 홀로 선정댐



8,00: Maradona (Arg)


7,33: Yaremchuk (URS)

7,25: Elkjær (Dnk)

7,00: Careca (Bra), Lerby & Arnesen (Dnk)

6,88: M. Laudrup (Dnk), Belanov (URS), Bouderbala (Mar)

6,86: Pfaff (Bel)

6,83: Yakovenko (URS)

6,80: Julio Cesar (Bra), Lineker (Eng)

6,75: Caldere (Esp), Kuznetsov (URS), De Napoli (Ita), Zaki (Mar)

6,71: Ruggeri & Burruchaga (Arg)

6,70: Alemao (Bra), Michel (Esp), Hoddle (Eng)

6,67: Josimar (Bra), Dasajev & Bessonov (URS), Flores (Mex)

6,62: Zavarov (URS), Timoumi (Mar)

6,60: Carlos & Edinho (Bra), Shilton (Eng), Negrete (Mex)

6,58: Fernandez (Fra), Briegel (BRD), Gerets (Bel)

6,57: Matthaus (BRD), Ceulemans & Claesen (Bel).



86월드컵 평점 1위





'진짜 거짓말 아니고, 나는 곰 새ㄲㅣ가 지나가는 줄 알았다니까. 사람이 아니더라고'

-박창선-


'타임지 표지에 실리면서 유명해졌죠. 그걸 잘 보면 볼이 무릎 부분에 있었어요. 그걸 걷어낸 것으로 고의적인 파울은 아니었어요. 주심도 경고를 안 줬고요. 개인적으로 참 운이 좋아 요한 크루이프, 베켄바우어와 운동장에서 다 맞붙어봤어요. 그런데 마라도나는 솔직히 어떤 한 선수가 마크하는 게 불가능한 선수였어요. 상대방 중심을 역이용할 줄 알았고, 터치나 그런 게 정말 남달랐죠.'

-허정무-


'지금 룰이었으면 서너 명은 퇴장당할 수 있었어요. 우리는 그렇게라도 버텨야 했어요. 난 당시 수비에 서서 마라도나의 플레이를 정면에서 생생히 봤어요. 이야, 저 정도 갖다 받으면 부러졌겠다 싶었지. 그런데 태클을 피할 때 몸 중심을 살짝 띄우더라고. 그걸 어려서부터 접해왔던 선수다 보니 상대가 들어올 타이밍을 다 알고 충격을 완화하더만. 그리고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게 무슨 종아리가 우리 허벅지만 한 거야. 나도 한 허벅지 했는데. 가만 보니 정강이 보호대를 앞뒤로 했더라고. 얼마나 견제가 심했으면 저렇게까지 했나 싶었지.'

-조민국-


'플라티니가 잘한다 잘한다 했어도, 마라도나는 펠레 이후 처음으로 나온 차원 다른 선수였어요. 갖고 있는 기술부터 천부적이었죠. 나도 당시 유럽에 같이 있었으니 마라도나를 자주 접했거든. 프랑크푸르트에 있었을 때, 사실 나폴리에서도 나를 원했었는데. 그때 레버쿠젠으로 선회했더니 그다음에 마라도나가 나폴리로 떡 하니 가 있더라고. 예견대로 특별한 선수였어요. 연습장에서부터 난리가 났죠. 훈련에만 6만 관중이 들어찼다는 얘기가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서 퍼졌어요.'

-차범근-



그당시 마라도나를 상대했던 한국선수들 증언

 

 

 

출처 해축갤 (민신_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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