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케인 영입에 2,712억 준비...‘내년 여름 제안’
2017-10-05   /   추천   축잘알네티(asdpww)

 

레알 마드리드가 해리 케인에게 충격적인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저널리스트 에두아르도 인다의 발언을 보도했다. 인다는 스페인 방송 ‘엘 치링기토’에 출연해 “레알이 2018년 여름에 케인 영입을 문의할 예정이다. 준비한 금액은 2억 유로(약 2,712억원)다”라고 말했다.

인다는 과거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와 ‘마르카’에서 일했고, 현재 엘 치링게토 데 후고네스 소속으로 스페인 축구의 이슈와 이적 상황에 관해 말한다. ‘OK 디아리오’ 편집장도 지내고 있다.

케인은 2017/2018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8월엔 잠잠했지만 9월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기를 포함해 9월에만 13골을 터트렸다.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3년 연속 득점왕도 가능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에 이적료 걱정은 없다. 관건의 케인의 마음이다. 케인은 지난해 말 2022년까지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나는 토트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라며 모든 보도를 부정했다.

 

출처: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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