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리는 맛이 있는 가투소 (feat. 꺼무위키) | |
2018-02-27 / 추천 | 축잘알네티(jjingAV) |
[ 놀리는 맛이 있는 가투소 (feat. 꺼무위키) ]
상남자 가투소
그러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도 놀림을 당하는 중이다
아래는 꺼무위키에 소개된 몇 가지 가투소 썰
피를로 자서전에도 나와 있는 내용
피를로는 이미지와는 달리 가투소놀리기의 선봉장
현역시절에 감독 싸대기 때리는 짤 보고 그냥 미친놈인 줄 알았는데 썰 보니 의외로 놀림 잘 당하는 미친놈이었듬
출처 에펨코리아 ( 충전용USB_님 ) 원글보기
+++++추가
★★ 칼라제가 가투소 놀려먹은 이야기 ★★
가투소 생일이 1월 9일 이였는데 생일 며칠 전 칼라제가
모두를 멈춰 세우더니 한마디 해도 되겠냐고 묻는거야
칼라제: 카를로! 미안한데 나 할말이 있어 엄청 중요해! 안첼로티: 얼마든지~ 칼라제: 여러분! 가투소 생일까지 3일 남았어요! 근데 그날 저녘 먹을 쯤 똑같은 일이 벌어졌어 칼라제: 여러분에게 할 말이 있어요! 모두: 응 해봐 칼라제: 여러분! 가투소 생일까지 이틀하고 14시간 남았어요! 팀 닥터들이 깨끗하고 잘 다려진 구속복을 들고와서 엄청 걱정하는 눈빛을 보내왔어 누굴 (화난 가투소) 묶어두고 싶었나봐 (ㅋㅋㅋ) 근데 우린 괜찮다고 했지
물론 다음날 아침에도 똑같은 일이 생겼어 칼라제: 가투소 생일까지 이틀 남았답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
선수들은 웃기 시작했고 가투소는 슬슬 정신 줄을 놓기 시작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비웃음거리가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칼라제의 그러한행동은 바로 생일 전날인 1월 8일까지 계속되었지 칼라제: 이봐! 가투소 생일까지 3시간밖에 안 남았어!
가투소는 그를 당장 때려눕히고 시켰지만 참았지 자신을 컨트롤하면서 그리고 마침내 1월 9일이 되었을때 아무도 전혀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었지 안첼로티: 칼라제 너 우리한테 할말있지 않냐?
칼라제: 아니? 없는데?
안첼로티: 너 뭔가 할 말이 있을텐데?
칼라제: 응? 아닌데?
구석의 가투소를보니 당장 폭팔할 것 만 같은 시한폭탄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가투소는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엄청 잘 참고 있었어
그렇게 다음 날에 칼라제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엄청 슬픈 표정으로 오는거야 그래서 난 뭔가 걱정되서 칼라제에게 물었지
안첼로티: 무슨 일 있어?
칼라제: 응 가투소 생일까지 364일 남았잖아......
우리는 천재의 탄생을 보는것 같았지 물론 가투소가 당장 칼라제를 잡아눕히고 미친듯이 두들겼어 난 아마 그때가 칼라제가 처음으로 무릎에 통증을 느꼈을 때라고 생각해
출처 세매 |